신한카드 관계자는 “신용카드 사용자의 국적에 따른 지역별·업종별 이용 행태 등에 대한 통계 분석 자료를 제공해 관광 정책 개발에 빅데이터 관점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일부에서 우려하는 개인정보는 전달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 센터가 추출한 지난해 국내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한 외국인은 전년대비 17.7%, 이용액 은 23.8% 각각 증가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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