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가 싫다면…실속 있는 호주유학도 대안

입력 2014-02-27 17:13  


메타국제교육원, 'META EAP 과정' 11기 학생 추가모집 중

2014년 대학입시가 마무리되면서 재수를 두고 고민하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다. 특히 재수가 명문대 진학을 위해서 ‘필수코스’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많은 학생들이 재수 학원을 찾고 있는 것. 하지만 새로운 진로에 도전하려는 학생들 사이에서 유학이 재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유학 열풍이 날이 갈수록 거세지면서 미국, 영국, 호주 등 다양한 국가의 유학 프로그램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호주는 영어권 국가이면서도 다양한 제도가 마련돼 있어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호주 유학은 학위 취득과 동시에 영어실력을 인정 받아 취업을 할 수 있고 유학생 신분을 가지고 합법적으로 아르바이트도 할 수 있어 학생들이 선호하는 유학지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유학생들에게 유리한 조건들을 갖췄더라도 호주유학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검증이 필요하다. 학교 결정부터 수속까지 절차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또한 유학에 대한 안전성과 실패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섣불리 선택할 수도 없는 것이 바로 수험생의 입장이다.

이런 가운데 메타국제교육원은 'META EAP 과정' 11기 학생을 추가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EAP 과정은 기존의 일반 유학과 달리 국내에서 1년 동안의 준비과정을 거쳐 호주대학교 2학년으로 들어가는 편입 과정을 말한다.

EAP 과정으로 입학이 가능한 학교로는 호주 명문대학교인 호주 국립 울런공대학교와 호주 국립 해양대학교 등이 있다. 공인영어점수나 수능점수가 없어도 입학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중 하나다.

특히 국내에서 공부한 기간을 호주의 대학교에서 기간을 인정하기 때문에 교육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학생들의 어학, 비자문제, 기숙사 배정 등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다는 것이 메타국제교육원의 설명이다.

메타국제교육원 10기 강상구 학생은 "모의고사 성적이 좋지 않아 국내 대학 지원을 포기하고 외국 대학으로 눈을 돌리게 됐다"며 "복잡한 유학준비 과정에 좌절도 했지만 메타국제교육원을 통해 구체적으로 계획해 준비할 수 있었다. 특히 선생님들의 조언이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강상구 학생은 경북 구미 출신으로 선산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META EAP 과정'을 통해 호주 명문대학교인 울런공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했다. 그 후 장학생으로 선정되는 등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보내고 있다.

한편, 메타국제교육원은 3월 10일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추가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메타국제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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