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24시간이 모자라' 선미 아닌 얼룩말 빙의?…감탄과 폭소가 '동시에'

입력 2014-02-27 18:41  


홍진경 '24시간이 모자라'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패러디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홍진경은 함께 출연한 개그맨 박휘순과 함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꾸몄다.

이날 홍진경은 선미에게 직접 공수해 온 줄무늬 바디수트 의상을 입고 맨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큰 키와 늘씬한 각선미에 반해 허우적 거리며 반박자 느린 춤실력을 보여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유발했다.

홍진경 '24시간이 모자라'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경 '24시간이 모자라' 어제 방송 진짜 웃겼다", "홍진경 '24시간이 모자라' 몸매는 선미보다 멋있어", "홍진경 '24시간이 모자라' 춤실력 빵 터져", "홍진경 '24시간이 모자라' 진짜 날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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