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 대란, 아이폰5S-노트3 5만원? 뭣 모르고 샀다간 당한다

입력 2014-02-28 14:50  


228대란?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228대란' 보조금 전쟁 예고 글이 쏟아졌다.

28일 새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금만 기다려달라 곧 대란이 닥친다"는 글이 게재됐지만 자신을 핸드폰 판매자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오늘 대란 안나요. 2월 28일은 막차가 아니다"라고 밝혀 많은 이들을 혼란케 했다.

또한 228 대란 소식을 접한 스마트폰 커뮤니티 활동 네티즌들은 "228 대란이라니. 네이버에 뜨는 순간 끝인거다"라며 스마트폰 할인 판매는 잠깐 올라오는 스팟성임을 강조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228 대란'이 뜨자 많은 사람들이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 저렴한 가격인 줄 알고 덜컥 구매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진정한 대란 가격으로 산 것이 아니라 비싼 값을 그대로 주고 구매한 꼴이 된다.

한편 이동통신 3사는 지난 11일 과도하게 보조금을 투입한 '211대란'의 여파로 3월부터 최소 45일, 최장 100일에 가까운 영업정지에 들어가게 됐다. 이에 영업정지 전 가입자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보조금을 쏟아부을 것이라는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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