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최성준, 리얼 소시오패스 연기 화제…어땠길래?

입력 2014-02-28 15:45  


식샤를 합시다 최성준

배우 최성준이 섬뜩한 소시오패스를 연기해 안방극장을 깜짝 놀라게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 14회에서 최성준은 소시오패스 '묻지마 폭행범'으로 등장했다.

이날 최성준은 자신의 범행 현장을 목격한 이수경에게 신분을 속이고 접근하며 새로운 범죄를 계획했다.

이어 그는 이수경을 으슥한 곳으로 끌고가 섬뜩한 미소로 소시오패스의 본색을 드러냈으나 미리 잠복해있던 경찰에게 체포당했다.

최성준은 소름끼치는 미소로 단숨에 폭행범으로 돌변하는 소시오패스 연기를 실감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식샤를 합시다 최성준 연기 대박", "식샤를 합시다 최성준 때문에 밤잠 설쳤다", "식샤를 합시다 최성준의 새로운 모습을 보았다", "리얼한 연기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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