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코, 성형사실 방송에서 폭로 당해

입력 2014-02-28 16:19   수정 2014-02-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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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코 성형

방송인 신봉선이 '코'로 화제가 되고있다.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유재석이 "신봉선은 새해 결심했던 일을 드디어 했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신봉선이 넘어져서 코가 부었나보다"며 감쌌지만 유재석은 "넘어진 것 치고는 코가 우뚝 솟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한 박명수는 "멀리서 보고 피노키오인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신봉선은 쿨하게 "입이 자꾸 들린다"고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봉선 코, 달라진거 맞나", "신봉선 코만 보인다", "신봉선 코로 자신감을 찾았네", "신봉선 성형 인정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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