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1일 새로 출범하는 정보보안본부 담당 부행장(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에 남승우 전 신한카드 정보·기술(IT) 본부장(57·사진)을 선임했다. 남 신임 부행장은 한국HP, 한국MS, 신한카드 등에서 IT 업무를 담당한 정보보안 분야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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