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 추사랑앓이 향한 마음을 SNS를 통해 공개해 화제다.
2월28일 써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아 이 언니가 아니 이 이모가 너 HD 고화질로 보려고 천원을 또 냈어요”라며 “넌 오늘도 잘 먹는구나 부시시한 머리도 이쁘다. 사랑아 어쩜 넌 이름까지 사랑이니. 이모들 숙소에 놀러올래? 치킨 사줄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은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그의 딸 추사랑이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방송하고 있는 TV화면을 촬영한 것으로 추사랑의 멍한 표정이 담겨있다.
앞서 써니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아. 하악하악”이란 글을 올리며 추사랑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적이 있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써니 추사랑앓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써니 추사랑앓이 왜이렇게 귀엽지?” “써니 추사랑앓이만 하지 말고 TV에 출연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써니 트위터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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