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벨 바그' 거장 알랭 레네 별세

입력 2014-03-03 02:07  

장뤼크 고다르, 프랑수아 트뤼포와 함께 프랑스 ‘누벨 바그(새로운 물결)’를 대표했던 거장 영화감독 알랭 레네가 1일(현지시간)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AFP통신이 2일 보도했다. 향년 91세.

열세 살 때 처음으로 단편영화를 찍은 레네는 1959년 ‘히로시마 내 사랑’을 내놓으면서 프랑스 누벨 바그 영화의 물꼬를 튼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 ‘뮤리엘’을 비롯해 ‘지난해 마리앵바드에서’ ‘마음’ 등 걸작을 남기면서 프랑스를 대표하는 거장으로 꼽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