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올해 한국 진출 30주년을 맞은 KFC가 대표 스테디셀러 메뉴인 징거버거 출시월인 이달에 맞춰 신제품 '베이컨갈릭 징거버거'를 선보여 이를 축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1996년 3월에 출시한 징거버거는 치킨 통가슴살 필렛으로 20년 가까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KFC 대표 인기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베이컨갈릭 징거버거'는 통가슴살 징거필렛과 베이컨, 갈릭소스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버거 단품은 4400원에, 세트(버거+후렌치후라이+콜라(M))는 6900원에 판매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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