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솔루션은 1998년 여드름에 특화된 화장품을 출시해 13~18세 성장기 청소년의 피부고민을 해결하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 브랜드다.
애경은 이번 재론칭을 통해 여드름과 트러블 등 문제성 피부까지 케어 가능한 브랜드로 영역을 확장시켜 10대 청소년부터 20대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타깃 연령층을 넓혔다.
트러블 포커스 라인은 ▲포밍클렌저 ▲클래리파잉 토너 ▲컨트롤 에센스 ▲리뉴잉 PPS 크림 ▲스팟 레이저 W ▲스팟 레이저 R 등 총 6종이다.
피부 케어의 기초인 클렌징부터 재생을 활성화시키는 크림까지 트러블 피부 컨디션에 맞춘 단계별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여드름을 유발하는 화학적 성분인 실리콘, 향료, 유해성분 등의 사용을 배제한 처방으로 피부자극을 최소화해 피부 속까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각질 박리 촉진용 화장료 조성물과 달맞이꽃 종자 추출물 등 특허 받은 애경의 특성화 성분으로 문제성 피부에 최적화시켰으며, PNK 피부임상센터의 피부자극 테스트를 통해 여드름성 피부 적합 화장품임을 입증받았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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