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조윤희가 유연석 이하늬 이광수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3월3일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윤희가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간 드라마 ‘황금물고기’ ‘넝쿨째 굴러온 당신’ ‘나인’ 등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던 조윤희는 최근 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했다.
또한 조윤희는 작품마다 헤어, 메이크업, 패션 스타일링까지 자신만의 색으로 완성시켜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워너비로 자리매김하며 광고계에서도 역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에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윤희는 다양한 매력과 스타성까지 겸비한 배우다. 따라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토대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윤희가 전속 계약을 맺은 킹콩엔터테인먼트에는 이동욱, 유연석, 김범, 이하늬, 이광수, 이청아 등 200여 명의 국내 배우가 소속돼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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