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패널업체의 설비 투자 '불확실성' 주의-하나

입력 2014-03-04 07: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이민하 기자 ] 하나대투증권은 4일 디스플레이 업종에 대해 중소형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투자와 관련된 장비업종은 패널업체들의 설비 투자가 불확실성이 있는 만큼 투자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남대종 연구원은 "최근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AMOLED 투자 방향성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며 "특히 삼성디스플레이의 A2 라인 이후의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궁금증이 커진 상태"라고 말했다.

언제 장비를 발주할 것이냐와 그 규모, 어떤 기기 적용 제품을 생산할 것인가 주요 관심사다.

남 연구원은 "중소형 AM OLED 투자와 관련된 장비업종의 경우 패널업체들의 설비 투자가 불확실성이 있다"며 "삼성디스플레이의 올해 투자 규모는 전년 수준 혹은 그 이하일 가능성이 있고 주요 생산 적용기기는 TV가 아닌 모바일에 집중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