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KBS 박대기 기자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3월3일 써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박대기 기자님과 이번이 두 번째 인터뷰 이따 KBS 9시 뉴스에서 만나요 (물론 좋은 소식으로)”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 써니는 박대기 기자에 팔짱을 낀 채 브이 포즈를 그리고 있다.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써니에 비해 어색한 듯 보이는 박대기 기자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KBS1 ‘9시 뉴스’에서는 소녀시대 새 앨범 ‘미스터미스터’ 해외 반응을 다룬 가운데, 써니가 멤버 대표로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써니 박대기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박대기 기자와 다정해보여” “써니 박대기 기자 인터뷰 말 잘하더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소녀시대 써니 인스타그램)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중국 ‘별그대’로 치킨앓이 중 ‘3시간씩 기다리기도…’
▶ 백퍼센트 5인조, 민우 군입대에 상훈 탈퇴…향후 일정은?
▶ 고현정, 동국대 겸임교수 임용…후배 실무 연기 직접 지도
▶ 신동 현역 입대, 마지막 변수는 연기 신청 '받아들여질까?'
▶ [포토] 박해진 '부드러운 미소천사 휘경!'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