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오성엘에스티는 4일 최근 주가급락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거래정지 해제 이후부터 보호예수된 주식을 제외한 매매거래가능 548만9957주의 41.6%인 228만9128주가 신주인수권부사채(BW) 행사로 인해 추가 상장됐다"며 "앞으로도 BW 미행사 분량이 추가 상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또 경영정상화방안에 따라 제15회 BW의 채권도 제3자배정 유상증자(출자전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