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 증시 폭등하니, 유가 금값 동반 하락

입력 2014-03-05 06:22  

[ 최인한 기자 ] 4일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긴장이 완화되면서 하락했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날보다 1.59달러(1.5%) 떨어진 배럴당 103.33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상승분(2.3%)의 상당 부분을 반납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2.07달러(1.86%) 내린 배럴당 109.13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서 훈련하던 군대에 복귀 명령을 내리면서 우크라이나 사태가 진정될 조짐을 보인 것이 유가를 떨어뜨렸다.

금값도 우크라이나 변수가 잦아들면서 하락했다. 4월물 금은 전날보다 12.40달러(0.9%) 빠진 온스당 1,337.90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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