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밥, 검색어 1위 “녹화중 기쁜 소식 들어··· 감사드린다”

입력 2014-03-05 08:54  


[박윤진 기자] 걸밴드 비밥이 갑작스런 인기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3월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안녕하세요~ 비밥입니다!!!! 녹화 준비 중에 저희가 실시간 1위라는 기쁜 소식을 들었어요. 빠밤. 많은 사랑 감사드립니다”면서 한 장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밥 멤버들은 교복을 변형한 듯한 스쿨룩풍의 의상을 입고 청순 발랄함을 한껏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1위를 의미하는 표시인 검지 치켜세우기 포즈를 취하며 상큼함도 뽐내었다.


비밥은 3일 방송된 청춘방송 라디오 ‘김형태의 호기심 증폭장치’에 게스트로 출연, ‘벚꽃엔딩’을 즉석에서 선보이며 청취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비밥 ‘내가 메인이야’ 노래 좋더라”, “비밥이 걸밴드구나”, “비밥 앞으로 활동 기대되요”, “비밥 얼굴들도 다 예쁘네”, “비밥 어제 라디오에 나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비밥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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