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크랜베리와 바닐라향이 어우러진 화이트 케이크를 초콜릿으로 감싼 정통 파리풍의 케이크로 부드럽고 촉촉하다는 게 특징이다.
수분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소프트 케이크를 초콜릿으로 코팅했다. 또 크랜베리칩을 넣어 씹을 때 새콤한 맛과 쫀득한 느낌이 들도록 했다.
'갸또 듀 쇼콜라떼'의 포장디자인은 정통 프렌치 케이크의 느낌을 위해 빈티지 스타일로 디자인하고, 개별 포장도 네 가지 색상으로 만들어 특색을 살렸다.
갸또는 '갸또 쇼콜라', '갸또 화이트' 두 가지가 있다. 차 커피 등과 먹기 좋은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지난해 매출 200억 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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