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성출연자 사망 … '사망원인 조사중'

입력 2014-03-05 10:56   수정 2014-03-05 11:33


짝 여성출연자 사망

SBS '짝' 여성 출연자가 녹화 중 목을 매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5일 '짝' 제작진은 "'짝' 촬영 중 모 출연자가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후 처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제주도에서 촬영을 진행하던 중 새벽 2시 여성 출연자 중 한명이 애정촌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해당 여성 출연자는 '짝' 제주도 특집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었으며 현재 자살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짝 여성 출연자 사망, 충격이다" ,"짝 폐지되나", "짝 여성 출연자 무슨일이 있었나", "짝 에서 사망사건이 발생하다니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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