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 이내 3,146세대. 고정고객 확보로 단지내 상가 최고의 입지 자랑
아파트에 이어 공급을 시작한 대구테크노폴리스 상가가 아파트 못지않은 프리미엄이 붙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테크노폴리스 인근 부동산중개업소에 따르면 올해 1월에 공급한 테크노폴리스 우미린 단지내 상업시설에 최고 낙찰율이 내정가 대비 235%수준, 평단가격이 4,200만원에 낙찰 되는 등 테크노폴리스 단지내 상업시설의 분위기는 아파트 보다 더욱더 고조된 분위기를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대구테크노폴리스 최초로 조기 100% 분양을 달성한 대박단지 “진아리채”가 3월 6일 단지내 상가 입찰 예정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진아리채 관계자는 테크노폴리스 아파트입지로 최고의 평을 받았으며, 단지내 상가 또한 최고의 입지에 위치해 높은 낙찰가격이 예상된다고 했다.
단지내 상가의 경우 가장 중요하게 체크되어야 할 부분이 아파트 세대수 대비 상가 비율이다. 진아리채의 경우 총 730세대로 아파트 규모 대비 상가비율은 13.6% 수준으로 가장 이상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전용율도 84.3%로 일반 단지내 상가 60~70% 대비 높은 전용율로 실사용 면적이 높게 나타나는점도 장점으로 작용이 되며, 일부 호실의 경우 층고가 약 5m 수준으로 중층구조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점 때문에 단지내 상가로서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진아리채 단지내 상가는 총 7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달 6일 입찰 예정이며, 7일 계약 예정이다. 입찰장소는 달성군 현풍면 중리 411-1번지에 위치한 진아리채 모델하우스에서 6일 13:00~15:00까지 입찰 접수를 받으며, 15:30분 개찰 한다. 입찰금액은 1,000만원(자기앞수표 1장)이다.
문의: 1566-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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