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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코미디 영화 '나가요미스콜'이 여배우들의 섹시함 만큼이나 후끈거리는 포스터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나가요미스콜'은 서울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에이스 아가씨 4명이 시골로 내려가 ‘미스콜’이라는 다방을 개업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소동이야기를 담은 섹시 코미디 영화이다.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선보인 ‘한규리’, 도도한 자신의 캐릭터에 맞춰 블랙 가죽 조끼와 베레모로 시크한 모습의 ‘유선영’, 블랙과 화이트 색상의 클래식한 스타일로 카리스마 있는 맏언니 포스를 풍기는 ‘태우’, 러블리한 헤어 악세서리, 튜브탑 청원피스와 화이트 투피스를 입고 섹시함을 어필하는 ‘민송아’는 본격적인 포스터 촬영을 시작했다.
조금 전까지 쑥스러워 하던 그녀들은 촬영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자신의 극중 캐릭터에 몰입하여 각기 다른 섹시함과 발랄함을 선보였다.
포스터 촬영은 긴 시간 동안 여러 차례 의상을 갈아 입으며 진행 됐음에도 불구하고 최종훈 특유의 코믹 표정 연기로 여배우와 관 계자 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화기애애하게 이어져 '나가요미스콜'에 대한 기대를 상승케했다.
한편 영화 '나가요미스콜'은 오는 3월 13일(목) 개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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