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 인증샷이 화제다.
3월5일 전현무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 동안 잊을 수 없는 감동과 기쁨을 안겨 준 김연아에게 우리가 보답하는 길은 앞으로도 피겨를 잊지 않는 것 아닐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전현무 김연아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단정한 차림의 전현무는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했고 살구색 트레이닝 복을 입은 김연아의 모습은 상큼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현무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김연아 선수 ‘귀국 환영회’에서 김연아 선수의 귀국을 환영하는 첫 공식적인 자리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현무 김연아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현무 김현아 상큼한 미소가 아름다워요” “전현무 김연아 인증샷 얼굴크기 원근법 무시 하네요” “전현무 김연아 인증샷 좋아보여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전현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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