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연인인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이 과거 ‘스친소’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월6일 한 매체는 김연아와 김원중 선수의 데이트 현장을 단독 포착했다. 두 사람은 2012년 7월 태릉선수촌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와의 열애설로 김원중 선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과거 2009년 1월31일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서 김원중이 배우 유건의 친구로 등장,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친소’에서 김원중은 유건의 친구로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킹카”라고 소개 됐다.
그는 180cm이 넘는 훤칠한 키에 다부진 체격, 잘생긴 얼굴로 당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원중은 현재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안양한라에서 활약했다. (사진출처: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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