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전원주가 은행에서 VIP 대우를 받는다고 밝혀져 화제다.
스타 시어머니와 며느리들이 펼치는 유쾌한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채널A <웰컴 투 시월드> 3월 6일 방송에서는 ‘100세 시대 노후대책’을 주제로 시어머니와 며느리들이 토크 혈전을 펼친다.
전원주는 “은행에 가서 번호표를 뽑아본 일이 없다. 은행 갈 일이 있으면 은행에서 직접 차도 보내주고 바로 안쪽으로 들여보내 준다”고 말하며 자신이 은행 VIP임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MC 정찬우가 “얘기를 들어보면 전원주 씨는 재벌인 것 같다”고 말하자, 전원주는 “나는 재벌은 아닌데, 돈을 넣으면 빼질 않는다. 그래서 은행원들이 그걸 알고 나한테 잘해주는 것 같다”고 말해 국민 짠순이의 면모를 과시했다.
‘노후 대책’를 주제로 불꽃 튀는 토크 배틀이 벌어진 <웰컴 투 시월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현장은 오는 3월 6일 목요일 밤 11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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