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유편입, 합격축하 강연파티서 합격생을 위한 희망 메시지 전해

입력 2014-03-06 11:45  


대학편입 전문 위드유편입학원(대표 한만경)이 2월 27일(목) 오후 2시 메가박스 센트럴점에서 '편입 합격축하 강연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위드유편입 교수진과 편입전문컨설턴트, 합격생이 한 자리에 모여 편입성공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열렸다. 1부는 2013년 위드유편입과 함께한 편입수험생활을 기록한 ‘기억하라 2013’ 영상 상영으로 시작해 위드유편입 한만경 대표를 비롯한, 스타 강사진, 대표컨설턴트의 축사로 이어졌다.

한 대표는 축사에서 "상위권대편입에 성공했다고 해서 모든 것을 다 이룬 것은 아니다. 이제 새로운 시작일 뿐,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대학입학팀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한양대 안종길 입학팀장이 대표로 참석해 편입 합격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안 팀장은 "고생한 만큼 값진 결과를 얻었다. 앞으로 기다리고 있는 많은 관문을 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입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다. 그 중 위드유편입 영어과 문덕, 안태근 교수의 특별공연은 학생들로부터 큰 환호를 얻었다. 수업시간에 효율적으로 활용됐던 어휘송 '우울한 슬픈', '접두어송'을 열창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올해 8개 대학에 합격한 김민수 학생의 어머니가 쓴 자필 편지가 공개돼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김 군은 "어머니의 도움은 물론, 위드유편입의 오랜 노하우와 컨텐츠의 도움으로 편입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누구와 함께 공부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1부에 이어서 진행된 2부에서는 최일구 前MBC앵커의 특강이 진행됐다. 최일구 전 앵커는 '청춘아 꿈에 미쳐라'라는 주제로 과거 방송경험담과 다양한 일화를 소재로 90분간 열강했다.

최 전 앵커는 "편입은 하나를 이룬 것 뿐이다. 더 큰 꿈을 위해서는 인고의 과정을 견뎌낼 수 있도록 꿈에 미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위드유편입학원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합격선물로 고급텀블러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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