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건도 몰랐던 김원준-김연아 열애설, 네티즌은 알고 있었다?

입력 2014-03-06 13:34  


김원준-김연아 열애설, 친구 유건도 몰랐다!

김원중-김연아 열애설이 이미 한달 전에 예언됐었다.

지난 달 15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님들 그거 알아요 김연아 남친 있는거?'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한 누리꾼은 '전에 고대 아이스하키 선수라고 들었는데'라며 댓글을 달았고 글쓴이는 '굳 맞아요'라고 말해 김원중 김연아 열애설을 예고했다.

한편 6일 오전 연애매체 디스패치는 김연아와 김원중의 열애를 보도하며 두 사람의 다정한 데이트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김원중-김연아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김원중-유건, 그 정도로 친하진 않은가", "유건이 소개팅 해줬던데", "김연아 열애설, 정말 대단하다", "김연아 열애설, 진짜 깜짝 놀랐다", "김원중-유건 친구사이인 것도 공개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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