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시48분 현재 CJ는 전날보다 4500원(3.57%) 오른 1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반등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느는 "CJ 자회사들의 경우 대부분 내수업종들이 차지하고 있어서 박근혜 정부의 중점 정책인 내수 활성화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자회사들의 부실 등을 다 인식했기 때문에 올해의 경우 기저효과로 인해 실적 모멘텀도 발생할 것이라며 CJ E&M, CJ오쇼핑, CJ CGV, CJ헬로비전 등의 플랫폼 가치는 ICT융합정책하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상승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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