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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지난달 2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0차 정기총회'를 갖고 선거를 통해 제4대 홍성권(케이훼어스 대표) 회장의 뒤를 이을 신임 회장으로 신현대 엑스포럼 대표를 선임 수장으로 확정지었다.
3년 임기의 신임 신 회장은 충북 제천 출신으로 광운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코엑스에 입사, 다양한 전시경력을 수행한뒤 지난 2003년부터 전시전문기업 (주)엑스포럼을 설립, 국내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 까페쇼'를 비롯해 다양한 회외 전시 사업등을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충북 제천 출신의 신 심임 회장은 광운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뒤 1996년 코엑스에 입사, 전시회 기획과 현장운영, 홍보 등의 업무 노하우를 전문적으로 쌓아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전시주최자협회는 전시산업발전법에 의해 설립된 기관으로 산업전시회의 주최자를대표하는 단체다.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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