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속편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정사신 찍은 후 몸이…

입력 2014-03-06 16:22  


에바그린, 300 속편

영화 '300: 제국의 부활'에 출연하는 배우 에바 그린의 정사신이 화제다.

에바 그린은 6일 개봉될 영화 '300' 속편 '300: 제국의 부활'에서 상대편 적인 테미스토클레스(설리반 스탭플턴)과 격렬한 정사신도 마다하지 않고 열연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르테미시아는 극중에서 테미스토클레스의 능력을 높이 사고 그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배로 불러들인다. 이 장면에서 에바 그린은 설리반 스탭플턴과 전투장면을 능가하는 격렬한 정사장면을 펴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바 그린은 인터뷰를 통해 "이 장면을 찍고 난 후 온 몸에 멍이 들었다"며 "그 어떤 액션 장면보다도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바그린의 300 속편, 진짜 기대된다", "300 속편, 드디어 나오는구나", "에바그린 연기 볼만하겠네", "에바그린, 여전히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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