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증하는 도서는 전국 190개 드림스타트센터에 200권씩 배치될 예정이다. 2009년 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드림스타트 공식후원기업으로 참여해온 대교는 그동안 아동도서 및 교육 자료를 무상으로 제공해왔다.
대교는 또한 드림스타트센터 어린이들에게 MI적정진로진단검사, 체험학습, 대교입회비 전원 면제, 대교 교재 할인 등 다양한 교육혜택을 제공하는 ‘에듀케어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 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0∼12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교육 등 맞춤형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주도의 선진 아동복지 프로그램이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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