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관이 명관? 소녀시대, 'Mr.Mr.'로 컴백과 동시에 1위…인기는 '여전' 미모는 '발전'

입력 2014-03-07 00:13  


소녀시대, 'Mr.Mr.'로 컴백과 동시에 1위

아직 소녀들의 시대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과 동시에 1위에 오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가요순위 프로그램 '엠카'에서 최근 발표한 타이틀곡 '미스터 미스터(Mr.Mr.)'로 컴백 무대를 가짐과 동시에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축하와 함께 트로피를 건네받은 소녀시대는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팬들이 기다려 주시고 변함없는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녀들에겐 이미 익숙한 수상소감이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엠카'를 시작으로 오는 7일 KBS2 '뮤직뱅크',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 등 각 방송사의 가요순위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Mr.Mr.' 노래 좋던데", "소녀시대, 대단해", "소녀시대, 'Mr.Mr.' 유튜브에서도 인기라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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