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여신?' 걸스데이 혜리, 학창시절 사진 보니…

입력 2014-03-07 07:15  


혜리의 학창시절

학창시절 여신을 자칭한 걸스데이 혜리의 학창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혜리는 최근 진행된 MBC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서 같은 걸스데이의 멤버 소진의 입을 통해 '잠실 여신'으로 소개됐다.

소진은 "혜리가 자칭 타칭 '잠실 여신'으로 불렸다고 들었다. 학교 남학생의 반 이상이 혜리를 좋아했고, 지나가다 헌팅 받는 건 다반사였다고 하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혜리는 "학창시절 나 때문에 남학생들 패싸움이 벌어졌다"고 덧붙이며 '위엄'을 과시했다.

이에 모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혜리 학창시절'이라는 제목으로 혜리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혜리는 지금과는 조금 다르지만 깜찍하고 앳된 모습. 특히 통통한 볼살이 소녀다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혜리, 학창시절 여신이라고?", "혜리, 학창시절 여신이었구나", "혜리, 그래도 귀엽네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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