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0: 제국의 부활'에서 파격적인 정사신을 선보인 프랑스 출신 배우 에바그린이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데뷔작도 관심을 받고있다.
에바그린은 지난 2003년 출연했던 영화 '몽상가들'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노출 연기를 감행했다.
'몽상가들'은 1968년 파리를 무대로, 갓 스무 살이 된 세 청춘 이사벨과 테오, 매튜가 겪은 아름답운 젊음의 순간을 노래한 영화다. 혁명의 열기로 뜨거웠던 당시 시대상황은 해방의 기쁨이 청춘들에게 가져다 준 환희를 가감 없이 표현했다.
한편, 에바그린은 지난 6일 개봉한 영화 '300: 제국의 부활'에서 파격적인 정사신을 선보였다. 그는 "촬영 후 온 몸에 멍이 들었다. 그 어떤 액션 장면보다도 힘들었다"고 언급했다.
에바그린 작품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바그린 몸매가 진짜 좋다", "에바그린 열정적인 연기 보기좋다", "에바그린 '제국의 부활' 기대된다", "에바그린 멋진여성 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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