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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쿠킹클래스는 백설 다담을 활용한 봄 제철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11일부터 2주간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 163명의 싱글남녀가 지원했다. 최종적으로 남자 8명, 여자 7명 등 총 15명이 참여했다.
이번 요리수업에서는 '우렁 강된장 비빔밥'과 '냉이된장국'이 소개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백설 다담은 올해 자취생이나 혼자 사는 직장인을 응원하고 여러 명이서 같이 모여 밥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설 다담은 CJ제일제당이 내놓은 프리미엄 찌개양념 브랜드다. 올해 3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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