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주 동안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568개였으며, 부산(95개) 인천(64개) 광주(51개) 대전(47개) 대구(42개) 울산(19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316개) 유통(180개) 정보통신(79개) 건설(72개) 무역(44개) 전기전자(40개) 관광운송(32개) 기계(30개)등의 순이었다. 항온항습기와 공기조화기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뉴흥진산업(대표 정규철)은 자본금 1억6000만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특수강, 주강품, 주철물 및 비주철품을 가공, 조립해 판매하는 만리(대표 임성열)는 자본금 3억원으로 광주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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