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폴포츠와 씨스타 효린이 만났다.
3월7일 공개된 사진에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사람이 만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이다.
두 사람은 매거진 화보 촬영을 위해 조우했다. 촬영이 늦은 시간에 진행되었음에도 영어로 유창한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폴포츠는 진지함 대신 유쾌하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색다름을 전했다고.
오페라 가수 폴포츠는 영화 프로모션 차 내한해 화보를 함께 진행했다. 인증샷 공개를 통해 기대감을 증폭시킨 영화 ‘원챈스’는 폴포츠의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감동실화와 더불어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영상과 OST를 들릴 예정이다.
한편 폴포츠와 효린의 콜라보레이션 화보와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3월16일 발간되는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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