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사남일녀’ 김재원이 방송에서 ‘광속따귀’를 맞는 굴욕을 맛봤다.
3월7일 방송되는 MBC ‘사남일녀’에서는 충북 청원군 옥산면에 사는 ‘소사랑 댁’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공개된 현장 사진 중에는 김재원이 뺨을 부여잡고 아파하는 모습이 선보여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는 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인 김재원이 소를 쓰담으며 축사를 둘러보던 중, 그의 손길을 거부한 소가 꼬리로 김재원의 뺨을 때리면서 벌어진 일. 이에 당황한 김재원은 “아이고 아파”라며 뺨을 감싸 쥐고 동시에 살벌한 ‘살인미소’를 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재원 광속 불꽃따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재원 광속 불꽃따귀, 얼마나 아팠을까” “김재원 광속 불꽃따귀, 소의 죄는 아니지” “김재원 광속 불꽃따귀, 김재원 사념일녀에서 굴욕이네” “김재원 광속 불꽃따귀, 본방사수 해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충청북도 옥산 ‘소사랑 댁’ 엄마-아빠 첫 번째 이야기는 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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