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과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김원중 선수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함께 태릉 빙상장에서 훈련하며 2012년부터 약 3년간 교제를 해왔다.
김원중은 과거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스친소)'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MC 이휘재의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대체로 집안이 좋고 잘생겼다" 소개해 그의 집안이 재력가 집안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그러나 김원중의 아버지는 회사원이고 누나는 안양 한라의 프런트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평범한 집안 출신으로 전해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연아 열애, 일도 사랑도 멋진 연아 누나" "김연아 열애, 김연아 쉬게 좀 두지" "김연아 열애, 김연아 뭘 해도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