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애프터스쿨 탈퇴 후 배우 변신 '더 예뻐졌네'

입력 2014-03-09 15:52  


'유소영'

과거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였던 유소영이 배우로서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오늘(9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는 현철, 신지, 김흥국, 앤씽, 조세호, 김민정, 성진우, 김소정, 갓세븐, 한민관, 이재포, 김태환, 유소영이 출연해 경합을 펼쳤다.

특히 과거 걸그룹 애프터스쿨에 속해 있던 유소영의 출연이 눈길을 끌었다.

유소영은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뉴 스쿨걸(New Schoolgirl)’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하다 최근 배우로 전향했다.

유소영은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에 나오고 있으니까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 패션 구두 디자이너 역할이다”고 자신의 출연작을 홍보했다. 유소영은 해당 드라마에서 강성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에 출연자들은 "꿈을 크게 가지고 열심히 해서 2014년에 한 획을 긋는 연기자가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유소영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소영 근황, 배우로 전향했구나” “유소영, 아침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었네. 스스로 홍보하는 모습 보기 좋다” “유소영 근황, 더 예뻐졌다” "유소영, 이미지가 달라진 듯. 걸그룹 아닌 배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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