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9시20분 현재 골프존은 전거래일보다 600원(3.20%) 오른 1만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골프존은 스크린골프 시장을 시작으로 연습장 필드골프 골프유통 등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라며 "수익원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변화됐고, 주요 신사업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하드웨어 우려에 따른 주가하락은 매수 기회"라고 분석했다.
골프존 주가는 신사업이 가시화되는 시점인 올 2분기부터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