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성장세가 1년 동안 계속될 경우를 가정한 연율 환산 성장률은 0.7%로 시장 전망치 0.9%를 밑돌았다.
부문별로는 가계소비가 0.4% 늘어 전분기 증가율 0.2%를 웃돌았고 설비투자도 0.8% 증가해 전분기의 0.1% 성장에 비해 높아졌다.
반면 공공투자는 전분기 7.2% 성장에서 2.1% 성장으로 둔화했다.
한편 일본의 1월 경상수지는 1조5890억 엔(약 16조4000억원) 적자로 집계됐다고 일본 재무성은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1조4000억 엔 적자를 웃도는 것이며 전월 적자폭 6386억 엔의 약 2.5배에 이른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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