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가족끼리 모든 것을 장악하네"(numbe*****), "정말 끼리끼리네..."(csy9****)라고 비판했다. 다른 네티즌은 "이제 가족밖에 못 믿겠다는 건가. 얼마나 궁지인거냐"(mare****)라며 북한 정권이 위기에 처했다는 분석을 제기했다.
장성택 숙청을 풍자하며 "고모부 다음은 여동생이군"(hg11****)이란 반응도 있다.
지난 9일 조선 중앙 방송은 김 제1위원장이 투표한 소식을 전하며 수행자 가운데 한 명으로 김여정을 호명했다. 한경닷컴 오수연 인턴기자(숙명여대 법학 4년) suyon91@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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