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R은 세계 표준으로 인증받은 전기자극 치료기기를 폭넓은 임상 연구를 통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세계 1위 전기자극 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이번에 계약을 맺은 니햅은 외과적 수술 전후 및 스포츠 부상과 골관절염 등으로 손상된 무릎 및 대퇴 관절 증상의 빠른 회복과 재활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의료기기다. 독일에서 처방 1위 전기자극 치료기기로 정형외과 및 재활의학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보령수앤수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에 니햅을 독점공급하게 되며, 제품은 오는 5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진유성 대표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BMR의 니햅 도입을 시작으로 의료기기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임상으로 입증된 기능과 효과, 환자의 편의성 등을 통해 국내 시장 점유률도 빠르게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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