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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는 ▲이탈리아 베니스를 옮겨 놓은 듯한 게임 속 배경(선착장, 운하, 가게 뒤편 거리 등) ▲게임 속 주요 건물(2층 테라스) ▲게임 시스템(파스타 면 생산, 파스타 재료 구하기, 서빙하기)이다.
특히 지난 기자간담회에서 최초 공개한 ‘게임 속 게임’은 정적으로 흘러가는 SNG 장르의 게임에서 동적인 재미를 선사해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게임 속 게임’은 새로운 파스타 메뉴를 요리할 때 ▲같은 재료 짝 찾기 게임 ▲요리 재료의 후라이팬 터치 게임 ▲신속한 서빙 리듬게임 등으로 신메뉴를 서비스하는 방식이다.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는 전작보다 현실성, 소셜성을 더욱 강화해 SNG를 좋아하는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는 가게 밖의 의자에서 손님이 기다리고, 직접 서빙을 하고 도구를 사용하여 청소를 하는 등 ‘아이러브커피’보다 실제 매장을 운영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용자는 수많은 파스타와 재료를 실제와 흡사하게 구성해 마치 파스타를 직접 만드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친구와 서로 레스토랑 경영을 도와주면 파티가 열리고, 소셜샵을 통해 친구와 협력할 수 있으며 친구의 도움을 받아 퍼즐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파티게임즈는 다른 SNG보다 게임을 통해 더욱 인간관계를 친밀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대형 파티게임즈 대표는 “전작 '아이러브커피'가 여성들의 로망이었던 것처럼 파스타를 소재로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대한 여성들의 로망에 주목한 게임이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라며 “이 작품은 해외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 출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ilovepastamobil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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