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영 기자 ] 롯데마트가 본격적인 등산, 캠핑 시즌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2주간 전점(마장휴게소 제외)에서 '레져 용품 대전'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해가 지날수록 늘어나고 있는 '레져 문화' 수요를 감안해 등산 용품과 캠핑 용품을 전년보다 5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며, 준비 물량도 지난해보다 두 배 가량 확보해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등산 티셔츠, 등산 자켓, 등산 배낭, 등산화 등‘등산 용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몽크로스 등산 티셔츠(핑크/블루/그린)’ 1만원, ‘스위스 패커블 자켓(핑크/블루/그린)’ 2만원, ‘몽크로스 등산 배낭(32L)’ 3만원, ‘몽크로스 등산화’ 5만9000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침낭, 그늘막 텐트, 체어 등 다양한 ‘캠핑 용품’도 시중가 대비 4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몽크로스 하계용 침낭(190*80cm)’, ‘몽크로스 그늘막 텐트(220*220*165cm)’, ‘몽크로스 팔걸이 의자(83*53*40cm)’ 등을 2~5만원 선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아동용 ‘레져 용품’ 역시 시중가 대비 40% 저렴하게 판매된다. ‘몽크로스 어린이 침낭(170*65cm)’을 2만5000원에, ‘캐릭터 침낭(68*145cm)’을 2만9000원에, ‘캐릭터 소형 텐트(120*150*100cm)’를 3만9000원에 판매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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