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외국인 '사자'에 사흘 만에 반등

입력 2014-03-1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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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하 기자 ] 지수선물이 외국인 매수세에 사흘 만에 반등했다.

1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1.15포인트(0.45%) 오른 254.90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2309계약 순매수를 나타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50계약, 400계약 매도 우위였다.

프로그램은 차익 거래가 150억 원 순매도, 비차익거래가 896억 원 순매수로 전체 846억 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이날 거래량은 11만6067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7만8626계약으로 전날보다 1만9061계약 감소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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