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지에스샵)이 오는 16일까지 화이트데이 럭키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지난 1월과 2월 진행됐던 럭키백 이벤트에 보여준 고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마련된 것이다. 140만원대의 맥북에어를 70만원에 판매하는 등 파격적인 특가 혜택을 내세웠던 지난 행사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GS샵 럭키백 이벤트는 매일 한 번 GS샵 앱에서 럭키백 배너를 클릭하면 랜덤으로 최대 83% 할인된 특가상품이 노출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랜덤으로 노출된 상품이 마음에 드는 경우 바로 구매가 가능하며,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다음날 다시 럭키백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좋은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여타 럭키백과 비슷하지만, 구매를 결정하기 전 당첨된 상품을 미리 확인하고 원하는 상품인 경우에만 구매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 행사는 신규 앱다운로드 회원만 참여할 수 있었던 반면, 3월 GS샵 화이트데이 럭키백은 GS샵 앱을 가진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규 앱다운로드 회원은 기존처럼 바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존 앱 보유 고객도 이벤트 내용을 SNS에 공유하면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또 이번 GS샵 럭키백은 최대 할인율(83%)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화이트데이를 맞아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아이템들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특히 내로라하는 명품브랜드를 최저 9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280만원대의 입생로랑 가방은 50만원대에, 180만원대의 프라다가방은 40만원대에, 100만원대의 보테가베네타 지갑은 10만원대, 45만원대의 버버리 스카프는 9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디지털기기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 57만원대의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EOS M 18-55mm KIT)를 9만 9천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130만원대에 LG 울트라 PC그램은 50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정가 2만 9천원의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 향수가 5천원, 3만 2천원의 랑방 메리미 향수는 9천원, 13만원대 스와로브스키 목걸이는 4만원대, 10만원대의 제이에스티나 목걸이는 3만원대, 6만원대의 베리떼 루즈 6종세트는 1만원대 등으로 저렴하게 준비됐다.
GS샵 E마케팅팀 이찬우 팀장은 “랜덤으로 열린 럭키백 상품이 마음에 들면 바로 구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음날 다시 럭키백을 열어볼 수 있고, 구매는 이벤트 기간 중 한 번만 가능하다”면서 “내일 더 큰 행운이 기다리고 있을 지도 모르니 즐겁고 신중한 선택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