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유희열 인증샷, 야구여신과 희열느님의 만남…‘훈훈’

최희·유희열의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최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성의 남자! 희열님과 3년만의 재회. 3년 전 라디오천국 게스트로 처음 만났을 땐 애기였는데 무럭무럭 잘 컸다며 역시나 따뜻하게 맞아주신 희열느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희와 유희열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야구여신’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최희와 중후한 멋을 풍기는 유희열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희·유희열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유희열 인증샷, 보기좋다” “최희 유희열 인증샷, 선남선녀네~” “최희 유희열 인증샷, 야구여신과 희열느님의 만남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