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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샬롯 스포츠 파크에서 벌어진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범경기에서 9번 타자 유격수로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학주는 4-1로 앞서던 7회초 수비 때 2루수 콜 피게로아 대신 투입됐다.
7회말 이학주는 첫 타자로 나서 상대 세번째 투수인 라이언 프레슬리를 맞아 2루수 땅볼에 그쳤다.
8회 2사 2루에서도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이학주의 시범경기 타율은 0.400으로 조금 떨어졌다.
탬파베이는 7-1로 이겼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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