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정우성 전주 목격담에 '마담 뺑덕' 화제…19금 노출 어디까지?

입력 2014-03-12 10:13  


정우성 전주 목격담

이솜 정우성 목격담이 화제를 모으며 영화 '마담 뺑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우성이 20대 여성과 팔짱을 끼고 지나가는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정우성과 이솜은 영화 '마담 뺑덕'을 촬영 중이었다.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파격 멜로극으로 재탄생시킨 영화로 '남극일기', '인류멸망보고서' 등을 연출한 임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정우성은 위험한 사랑에 빠지는 치명적 매력의 대학교수 '학규'역으로 분할 예정이며 이솜은 학교와 불륜에 빠지는 여인으로 등장한다. 특히 '마담 뺑덕'은 강도 높은 노출과 베드신이 담긴다고 전해져 두 사람이 어떤 연기를 보일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솜 정우성 목격담, 실제로 봐서 좋겠다", "이솜 정우성 목격담, 둘이 잘 어울려", "이솜 정우성 목격담, 눈에 확 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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